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가의 복음서 (문단 편집) === 17장 20-21절(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 >하느님 나라가 언제 오겠느냐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질문을 받으시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하느님 나라가 오는 것을 눈으로 볼 수는 없다. 또 '보아라,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고 말할 수 없다. 하느님 나라는 바로 너희 가운데 있다." >---- >루가의 복음서 17장 20-21절 종종 이 구절을 들며 천국은 그저 마음의 평화를 말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러한 주장은 4복음서 곳곳에 여러번 나오는 재림, 심판, 부활 등에 대한 메시지와 맞지 않는다. 성경에서 종종 하느님의 나라는 죽어서 가는 천국이라는 의미 말고도 살면서 하느님으로 말미암아 누리는 기쁨을 말하기도 하는데,[* 하느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서 누리는 정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로마서 14장 17절)] 해당 구절의 경우 문맥 상으로 봤을 때 재림의 때에 대해 언제 올지 알 수 없다고 대답하여 바리새인들에게 약점을 잡하는 것보다, 하느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하느님으로 말미암아 누리는 기쁨의 의미로 해석하여 명쾌하게 설명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